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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0주 태아크기 입덧 증상 성별

category 건강 2017. 7. 13. 10:16

임신 10주 태아크기 입덧 증상 성별

 

임신 10주 정도가 되면 태아는 배아기가 끝나고 태아기가 시작됩니다. 보통 신천성 기형은 1주 이전에 생기므로 10주를 넘어가면 한 고비를 넘은 것입니다. 그리고 융모막 융모검사를 통해 뱃속아이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데요. 

이 때가 되면 임신이 원인으로 심리적 불안이 나타나고 감정 변화가 잦아집니다. 그러니 남편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면서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임신 10주 태아크기 입덧 증상 성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임신 10주 태아크기

 

임신 10주 태아크기는 태아의 머리 끝에서 둔부까지

평균 31~42mm정도 되며 체중은 5g정도가 됩니다.

아직까지는 태아가 너무 작아서 주별로 체중 차이가 별로 없지만,

이 다음주부터는 조금씩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임신 10주 입덧

 

임신 10주에도 아직까지는 입덧을 할 것입니다.

보통 입덧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임신 6주에 시작되어 13주 정도에 사라집니다.

입덧이 안 심한 사람도 있지만 심하다면 아래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어서 위에 음식물이 많이 남아있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어떤 식품이나 냄새, 상황에서 메스꺼움지 알아내어 그것을 피하도록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생강차를 마시거나 짠음식이 도움이 되기도 하며

새콤한 과일이나 수박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신 10주 증상

 

임산부의 가슴이 점점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허리가 굵어지는 경우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배는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아직 겉에서 봤을 때는 표시가 날 정도는 아닙니다.

 

따라서 아직 임산복을 입을 필요는 없습니다.

빠르면 이 때부터 심박동 소리나 태동으로 태아를 느끼기도 하는데요.

저지방 육류나 달걀, 생선, 견과류 등으로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10주 성별

 

임심 10주에는 성별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여아의 경우 이 때 클리토리스가 나타나고 난소가 생기죠.

성별을 확인할 수 있는 주수는 보통 임신 12주 정도 입니다.

 

임신 10주에 태아에게 생기는 것은 입천장과 구개입니다.

또한 눈이 머리 측면에서 얼굴 중앙쪽으로 옮겨오고 목 근육이 생기며

횡격막이 심장과 폐를 위장과 분리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