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초기증상 증상 수술 수술비용
오늘은 맹장염 초기증상 증상 수술 수술비용 등
맹장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맹장염 초기증상
맹장염 초기증상은 명치나 배꼽 주변에 통증이 있고, 구역이나 오심 구토가 나타납니다. 속이 답답해서 음식이 받지 않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초기증상이 없이 바로 오른쪽 하복부의 콕콕 쑤시는 듯한 복통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맹장염 증상
맹장염 증상은 초기증상의 상복부 통증이 점점 하복부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구역과 구토가 지속되며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 심해지면 맹장염 증상입니다. 그러나 드물게 맹장염 부위인 충수 위치가 왼쪽 하복부인 경우도 있고, 옆구리 쪽에 위치한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맹장염 수술
예전에는 맹장염 수술을 할 때에는 개복수술을 시행했습니다. 개복수술을 하면 3~5cm 정도 복부를 절개하기 때문에 나중에 흉터가 남게 됩니다. 때문에 요즘에는 복강경을 이용한 맹장염 수술을 많이 합니다. 복강경 수술을 할 때에는 수술 흉터가 1~2cm 정도이고 수술 경과와 회복시간도 빨라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합니다.
그러나 맹장염 정도가 심하거나 복막염으로 발전한 경우에는 아직 개복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맹장염 수술비용
맹장염 수술비용은 수술 비용과 입원 비용, 그리고 사용한 약제와 수술기법에 따라 다릅니다. 수술이 복막염까지 진행될 정도로 큰 수술이거나 회복속도가 느려서 입원기간이 늘어나면 수술비용이 더 늘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상적인 경우 맹장염 수술비용은 50만원에서 150만원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