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 탈당 코미디가 따로없네
이번 대선을 거치면서 몇몇 여자 정치인들이 유명해졌습니다.
이언주씨고 그렇고 지금 포스팅 소재가 되고 있는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도 그렇죠.
부대변인의 직위에 걸맞게 대변을 입으로 싸서 유명해졌죠.
그런데 막말을 그렇게 쏟아내던 강연재씨가
국민의당을 탈당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이게 뭥미?
대선 때에는 그렇게도 물고 빨고 하던 안철수를 이제 안철수의 새정치도 없다고 판단한다며 탈당 이유를 밝혔는데요. 참... 안목이 거지 같네요. 그리고 의리도 없구요. 아무리 당이 힘들고 안철수도 시련기(?)에 있다고는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옆에서 자리를 지켜줘야 하지 않나요? 폭탄이 떨어졌는데, 피할려고만 하다니... 정말 무책임하군요.
이런 말 몰라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폭탄이 떨어졌으면 몸으로 감싸서 피해를 최소화해야죠. 퍼스트 어벤져 안 봤나요? 육탄십용사 몰라요? 정말 실망입니다. 뭐... 딱 이정도가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의 인성이겠죠. 아~ 이제는 그냥 강연재씨라고 불러야 하나요? 참... 가지가지 하네요. ㅋ
얼굴은 멀쩡하게 생겼는데, 대변을 입으로 쌌는데, 알고보니 변호사이군요. 뭐, 먹고 살 걱정은 없겠네요. 근데, 공부를 잘 한다고 다 똑똑한 것은 아닌가봐요. 사람 보는 안목도 떨어지고.... 근데, 하나는 정말 잘 하네요. 난파선에서 얼른 나오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