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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언주 막말 급식조리사 비하 발언

category 정치 2017. 7. 11. 14:30

국민의당 이언주 막말 급식조리사 비하 발언


참... 떨어지는 지지율에는 날개가 없는 것은 알겠는데, 

거기에 기름까지 부어주니 할 말이 없네요. 

국민의당 이언주 막말은 하루 이틀도 아니지만, 

참... 이 분은 꾸준하단 말이죠. 


이런 말들은 쉽게 할 수 없는데, 

뇌구조가 어떻게 되면 이런 말들을 할 수 있을까요? 

국민의당 이언주 막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파업하는 노동자들은 나쁜놈들"

"조리사라는게 별 게 아니다. 그냥 아줌마들 그냥 동네 아줌마들이다. 옛날 같으면 그냥 조금만 교육시켜서 시키면 되는 거다. 밥하는 아줌마가 왜 정규직화가 되어야 하는거냐?"








ㅋㅋㅋ 이런 사람이 과거에 민주당 소속이었다니... 참 웃기네요. 이 사람 뽑아준 사람들은 자괴감에 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언주 막말에 대하여 사과도 했고 사석에서 한 말이 기사에 나왔다고 변명은 합니다만, 일개 당원도 아니고 원내수석부대표라는 사람이 하는 말이 참 가볍고 경박하네요.



안그래도 요즘 국민의 당 지지율은 폭망하고 있는데, 거기에 아주 기름 붓고 부채질 중인 것 같아요. 혹시 요즘 유행하는 안크나이트 중 하나일까요? ㅋ






노림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사람들의 말도 있지만, 제가 볼 때는 그냥 아무 생각 없는 아줌마인 것 같아요. 다음 국회의원은 그냥 포기한 것이 아닐까요? 물론 사람마다 표현의 자유는 있는 것이지만, 국회의원이라는 공직에 있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닌 것 같아요. 특히 요즘같은 시대에 야당이라는 의원이 할 말은 더더욱 아니지요. 제가 볼 땐 이언주는 민주당이 보낸 x맨이라고 봅니다. ㅋㅋㅋㅋ